재판부에 로비해 보석 석방을 해주겠다며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2·오른쪽 사진)와 유사수신업체 이숨투자자문 대표 송창수씨(41)로부터 100억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기소된 최유정 변호사(47·왼쪽)에게 1심에서 징역 6년에 추징금 45억원이 선고됐다. 검사장·부장판사 출신 전관 변호사들에 현직 부장판사까지 얽혀 충격을 준 대형 법조비리 사건인 ‘정운호 게이트’ 연루자들의 1심 재판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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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부당 수임’ 최유정 변호사 징역 6년 < 경향신문 2017년 1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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