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모로코 북단 스페인령 세우타로 아프리카 난민 1100여명이 밀려들었다. 스페인 국경수비대와 6m 높이 철조망이 이들을 가로막았다. 월경에 성공한 사람은 2명에 불과했다. 이들은 철조망을 넘다 크게 다쳐 곧장 세우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치료가 끝나면 본국으로 되돌려 보내질 가능성이 높다.
UNHCR에 따르면 2015년 전 세계 난민 숫자는 1566만4491명이다. 2005년에는 864만9707명이었다. 세계 난민은 10년 만에 2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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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으려' 죽음의 문턱 넘는 사람들 < 경향신문 2017년 1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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