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에 접어든 정기국회가 살얼음판 위를 걷는 듯 아슬아슬하게 굴러가고 있다. 청와대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58) 임명 수순을 밟으면서, 야당 동의가 필수적인 헌법재판소장과 감사원장 인준엔 빨간불이 켜졌다. 여야는 불과 보름여 남은 내년 예산안 처리를 두고도 한판 대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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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임명 수순 ‘살얼음판 국회’로<경향신문 2017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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