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불황 속에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절약 심리와 반대로 소액이나마 돈 쓰는 즐거움을 누리는 이른바 ‘탕진잼(탕진하는 재미)'이유행하면서 다이소 같은 저가 쇼핑점 이용자가 늘어났다.
2017년 12월 23일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의 분석을 보면, 저가 쇼핑점 이용회원 수는 2012년(1~8월 기준) 100만명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었지만 2017년 같은 기간에는 400만명을 넘었다. 연평균 증가율이 25%에 달한다. 5년 전보다는 4배 가깝게(36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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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진잼’ 유행에 저가숍 이용객 ‘부쩍’<경향비즈 2017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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