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경기 악화로 상여금 지급 기업은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인 이상 36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설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경총에 따르면 설 상여금 지급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은 68.4%로 지난해(73.8%)보다 5.4%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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