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테러…이불 밖이 무서운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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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테러…이불 밖이 무서운 ‘독일’

경향신문 DB팀 2016. 7. 27. 17:25

지난 22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 도심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인 24일 밤 뉘른베르크 인근 안스바흐의 한 와인바에서는 자폭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용의자가 숨지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중태다. 요아힘 헤르만 바이에른주 내무장관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폭테러의 전형적인 정황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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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테러…이불 밖이 무서운 ‘독일’     <경향신문 2016년 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