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천공항 면세점 매출액은 2조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에 비해 2900억원가량 늘었지만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 올해는 사드 등의 영향으로 매출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6년 인천공항 면세점 매출은 2조2938억원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2015년 1조9990억원보다 11.7% 증가한 것이다. 인천공항 면세점은 지난해 두바이공항을 제치고 전 세계 공항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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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작년 매출 2조3000억으로 ‘세계 1위’ < 경향신문 2017년 3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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