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의 돌봄 관련 고충
김은재·김성천 중앙대 교수가 2017년 쓴 ‘장애인 한국 남성과 결혼한 결혼이주여성들의 삶의 경험과 글로벌 돌봄노동 맥락에 대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이 빈자리는 남성이 아닌 ‘이주여성’들이 메웠다.
2008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결혼이주여성이 배우자의 부모님과 동거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했는데, 한국인이 남편 또는 아내의 부모와 동거하는 비율보다 약 2배 높게 나타났다.
■관련기사
[노인돌봄 누구의 몫인가](3)여성 노동 참여로 생긴 가사·돌봄 공백, 이주여성이 채웠다 <경향신문 2019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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