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43개 중앙부처에서 육아휴직계를 낸 6075명 중 남성 공무원이 1215명으로 20%를 차지했다. 다음달 초 발표되는 지난해 말까지의 육아휴직 통계에서도 비슷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인사처는 밝혔다. 중앙부처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은 2013년 13.1%(928명), 2014년 14.4%(1088명), 2015년 15.8%(1255명)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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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선택’…아빠 공무원 육아휴직 확산 <경향신문 2017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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