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늘 다니는 통학로가 흡연 위험에 노출돼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전국 통학로 200곳을 조사해보니 담배 연기와 냄새로 인한 호흡기 통증을 호소하는 어린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학로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이 지자체 조례로 돼 있는 탓에 금연구역 적용 범위가 제각각이다. 통학로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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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로 금연구역’ 범위 제각각…어린이 건강권 침해 심각<경향신문 2017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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