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이 2017년 2월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연구결과를 보면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전체 예방가능 사망률은 30.5%이지만, 권역외상센터에서는 21.4%였다. 환자는 권역외상센터를 가야 생존확률이 높다. 그런데 13개 권역외상센터 중 병실을 채우는 곳은 이국종 교수가 있는 아주대 병원(경기남부 외상센터)뿐이다.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는 “권역외상센터로 바로 와야 할 중증외상환자들이 오지 않거나 몇 단계 거쳐 이미 상태가 심각해진 상황에서 온다는 것이 현재 중증외상체게의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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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외상센터에 필요한 것은 뭐?<주간경향 2017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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