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지난해 우리나라 날씨는 전국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평균기온은 평년(12.5도)보다 1.1도 상승한 13.6도로, 기상청이 전국적인 관측망을 갖춘 1973년 이래 가장 높았다. 이전까지 역대 최고였던 1998년의 13.5도 기록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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