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물류 거점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역에 택배를 접수·보관하고 우산 대여, 전동킥보드 보관 등 기능을 갖춘 ‘생활물류 거점’을 2022년까지 100여곳 조성한다.
우선 홍대입구·서울·명동·잠실역 등 외국인 관광객 이동이 많은 역에 설치하고, 내국인 수요가 많은 역사로도 확대한다. ‘생활물류’ 범위는 세탁물, 신선식품 등으로 차츰 넓혀나갈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2022년까지 서울 지하철 역사 내 상가 공실이나 유휴공간을 활용한 생활물류 지원센터를 최대 100곳 구축하겠다”며 “지역별 인구, 상업, 시설, 물류 특성을 담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역사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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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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