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은 지난해 9월 캐시미어 브랜드인 ‘델라라나’를 출시한 데 이어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 럭셔리 웨딩 주얼리 ‘아디르’ 등 자체 브랜드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정 사장의 이러한 행보는 장기불황 속 백화점업계가 성장 한계에 봉착한 가운데 제조 분야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으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기존 백화점 유통망을 토대로 신사업 성공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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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의 ‘영토 확장’ 시험대 선 정유경<경향비즈 2017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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