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월별 매매거래량
전국 83만여가구 신규 주택 공급을 골자로 한 ‘2·4 공급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시장에서는 거래량은 줄면서도 가격 상승은 이어지는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건설업계 역시 대책의 실효성에 반신반의하며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정부 홀로 후속 입법·조치 마련, 전담센터 가동 등 바쁜 걸음을 재촉 중이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과 5대 광역시의 상승폭이 1월보다 커졌다. 수도권은 1.73% 올라 전월(1.40%)보다 높았고, 규제지역 지정 후 가격 상승폭이 꺾였던 5개 광역시(1.09%→1.25%)도 반등했다. 서울은 1.14% 올라 1월(1.27%)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서울 매매가격은 지난해 11월 한 달간 1.66%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뒤 상승세가 차츰 진정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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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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