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특히 분식집과 김밥전문점은 조사 대상 427명 가운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받았다고 답한 이가 215명으로 50.4%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분식점에서 일하는 이들 가운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답한 이는 10.8%, 작성했더라도 받지 못했다고 답한 이는 37.9%였다. 절반가량이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거나 받지 못한 것으로 소규모 업종 내에서 분식점 노동자들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태에 놓여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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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식·김밥 전문점 직원 절반…근로계약서 작성 않거나 못 받아 < 경향신문 2017년 4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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