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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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프로필

경향신문 DB팀 2017. 1. 20. 17:34

 

 신태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달 21일 제주도 서귀포에 마련된 훈련캠프에서 ‘스포츠경향’과 만나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그려보이며 정유년의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

 

 스포츠에서 ‘소방수’라면 누구를 먼저 떠올릴까. 야구에서는 불을 끄는 보직인 마무리 투수들이 거론되기 십상이지만, 축구에선 요즘 한 사람의 별명으로 굳혀졌다. 한국 축구가 절망에 빠질 때면 등장해 희망으로 바꾸는 신태용 감독(47)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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