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원양선사와 근해선사들이 국내 해운 역사상 처음으로 전략적 협력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치열한 원가 경쟁과 덩치 싸움이 한창인 국제 해운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다.
현대상선과 장금상선, 흥아해운은 ‘HMM+K2 컨소시엄’을 결성해 아시아 노선 공동운항을 비롯해 컨테이너 장비 공유와 항만 인프라 공동투자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3사는 이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다음달 중 본계약을 마무리해 3월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해운업 위기 같이 넘자’ 선사들 뭉쳤다 < 경향비즈 2017년 1월 4일 >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외곽순환고속도 인천~김포 고속도로 (0) | 2017.01.23 |
---|---|
미국 공화당이 의회에서 추진하려는 것들 (0) | 2017.01.23 |
프로배구 V리그 남자 올스타, 여자 올스타 순위 (0) | 2017.01.20 |
신태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프로필 (0) | 2017.01.20 |
KBL 스틸 통산 순위 (0) | 2017.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