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조정대상지역 매매가격
풍선효과로 치솟던 경기 수원 영통·권선구와 안양 만안구 집값 상승세가 소폭 둔화했다. 그러나 이들 지역과 함께 조정대상지역으로 새로 지정된 수원 장안구와 의왕은 상승폭이 확대된 데다, 인천과 대전 등 일부 비규제 지역의 집값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2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지난 24일 조사 기준)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44% 올라 지난주(0.42%)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2·20 부동산대책’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곳 중 수원 영통·권선구와 안양 만안구는 집값 상승세가 주춤해진 반면 수원 장안구와 의왕의 오름폭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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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 권선·안양 만안 ‘주춤’…수원 장안·의왕·인천 계속 올라
<경향신문 2020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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