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성향 높은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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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성향 높은 가구

경향신문 DB팀 2020. 5. 25. 16:44

 

 

 

 

 

 

소비성향 높은 가구 현황

 

 

 

1인 가구와 고령 부부가구의 ‘소비성향’이 다른 가구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구원 수별로 소비를 가장 적게 하고 저축을 많이 하는 가구는 3인 가구였다.

통계청이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공개한 ‘2020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2인 가구 가운데 가구주 연령이 만 65세 이상인 부부가구의 올 1분기 평균소비성향은 72.9%로 2인 가구 평균(67.6%)보다 높았다.

평균소비성향은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백분율로 구한 것이다. 처분가능소득은 전체 소득에서 세금, 사회보험료, 은행이자 등을 내고 남은 실제로 ‘쓸 수 있는 돈’을 말한다. 고령 부부가구의 경우 처분가능소득이 100만원이라면 73만원을 소비지출에 썼다는 의미다.

 

 

 

■관련기사

고령부부와 1인 가구 ‘소비성향’이 높게 나온 이유는…통계청 “벌이 넉넉해서가 아닌 저축 못하고 다 써서”

<경향신문 2020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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