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케냐 분쟁 구역
막대한 천연자원이 매장된 인도양 10만㎢ 배타적경제수역(EEZ) 영역권을 둘러싼 7년간의 법정 다툼이 마무리됐다.
유엔 국제사법재판소(ICJ)는 ‘아프리카 뿔’에 있는 케냐와 소말리아 간의 EEZ 분쟁에서 소말리아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이미 분쟁 수역에서 어업과 자원 개발 사업을 벌이고 있던 케냐가 판결에 불복하면서 양국 간 갈등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ICJ, 7년간의 EEZ 분쟁 판결…“인도양 천연자원 소유권 소말리아에”
<경향신문 2021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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