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복권 구매자의 절반 이상은 월소득 400만원이 넘는 상대적 고소득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 이내에 복권을 산 이들을 소득 수준별로 분석한 결과, 월평균 400만원 이상의 소득이 있는 이들은 전체 구입자의 52.1%에 달했다. 이어 월소득 300만~399만원 24.1%, 200만~299만원 13.5%, 199만원 이하 10.2%로 나타나 소득 수준에 비례해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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