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원전 보유국들은 후쿠시마 사고 후 다수호기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엔 다수호기의 안전성 평가 체계가 제대로 구축돼 있지 않다. 이에 신고리 5·6호기 건설 여부를 떠나 한국이 세계 최고의 원전 밀집 국가인 점을 고려하면 국내에 적합한 안전성 평가 체계를 신속히 마련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로 원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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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의 길 찾기] (5)세계 최다 원전 밀집 - 고리, 원전·인구 밀집도 높아…후쿠시마보다 41배 더 위험”<경향신문 2017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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