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지원을 넘어 휘발유·디젤차의 판매 자체를 금지하려는 나라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이 배출가스를 줄이는 데는 충분하지 않다는 비판이 나온다. 전기차로 바꿔도 전기생산이 여전히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다면 소용이 없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정책을 도입한 지 수십년이 흘렀지만 화석연료의 비중은 30년째 변화가 없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1987년 에너지소비의 81% 수준이었던 석탄·석유·천연가스 비중은 2017년 81%로 여전하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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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막기엔 너무 느린 ‘전기차 혁명’<경향신문 2017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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