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본격화하면서 업종별 희비가 뚜렷해지고 있다.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유례없는 호황으로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최악의 수주가뭄을 겪었던 조선업계는 반등을 노리고 있다.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자동차와 화장품 등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직격탄을 맞았다. 정유업계도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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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집 분위기 반도체업계 하반기도 ‘콧노래’…중국에서 고전한 차·화장품은 당분간 '한숨'<경향비즈 2017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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