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거래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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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거래 비중

경향신문 DB팀 2020. 10. 20. 14:02

 

 

 

 

 

 

10억 이상 서울 아파트 거래 비중

 

 

 

 

올들어 서울에서 1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매매거래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규제와 보유세 강화 등 부동산 대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은 2016년 이후 공개된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최고 24.6%까지 기록했던 거래가격 10억원 이상 아파트 비중이 2020년에는 22.8%로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1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비중은 2016년 7.8%였지만 부동산 가격 상승 및 고가 아파트 거래 증가로 2017년 12.6%, 2018년 14.0%로 점차 높아지다가 지난해엔 24.6%까지 거래비중이 확대됐다. 직방은 “반포동과 대치동 등지의 재건축 아파트들이 완공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며 “주변 준신축 아파트들이 신축 재건축 단지와 가격 격차를 줄이며 아파트값이 동반 상승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10억 이상 고가 아파트 거래 비중 감소  <경향신문 202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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