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총생산 대비 시가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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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총생산 대비 시가총액

경향신문 DB팀 2020. 10. 19. 15:49

 

 

 

국내총생산 대비 시가총액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내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코스피) 비율이 전고점의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상승세를 지속해 온 주가지수가 기술적으로는 단기적인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일부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반면 명목 GDP 대비 시가총액 비중만으로 주식시장 추가 상승 여부를 단정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우리나라 명목 GDP 대비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 비율은 86.7%를 나타냈다. 이 비율은 실물 대비 주식시장의 크기를 나타낸다. 16일 종가 기준 시총 1604조410억원을 올해 명목 GDP 1849조9540억원(전망치)으로 나눈 결과다. 올해 GDP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3.6%)를 지난해 명목 GDP(1919조400억원)에 적용한 것이다.

 

 

■관련기사

GDP 대비 시총 비율, 전고점의 90% 넘어…코스피 앞날은? <경향신문 2020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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