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해 한양도성 안 주요 도로의 차로를 축소하고 보행로를 확대한다. 교통유발부담금·주차요금·혼잡통행료를 인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주요 도로의 차로를 축소하고 대중교통 중심으로 재편한다. 퇴계로는 6~8차로→5~7차로, 종로 8차로→6~8차로, 남대문로 7차로→6~7차로, 청계천로 4차로→2차로, 세종대로 8~10차로→4~5차로, 을지로 6차로→4차로 등이다. 청계광장~청계2가는 차량과 사람이 함께 다니는 공유도로로 바뀐다. 주요 간선도로에는 도심순환형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승용차 부제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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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도로, 차로 줄이고 보행로 넓힌다 <경향신문 2017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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