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박현정 전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대표의 성추행 의혹을 허위로 제기하는 데 개입한 혐의(명예훼손)로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의 부인 구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1년 전 불거진 ‘서울시향 성추행 의혹’이 박 전 대표에 대한 ‘조직적 음해 의혹’으로 성격이 바뀌면서 정 감독 주변으로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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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피의자에서 피해자로…서울시향 ‘반전 드라마’ <경향신문 2015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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