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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DB팀 2017. 7. 14. 15:50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가 올라 기존 세입자가 다른 지역으로 밀려나는 현상)으로 인해 상가에서 내몰릴 위기에 놓인 임차인들을 위한 공공안심상가가 전국 최초로 서울 성동구에 조성된다. 성동구는 급격히 상승한 임대료를 감당 못해 쫓겨날 위기에 처한 상가 임차인을 지원하기 위한 단기 안심상가를 조성하고 오는 17일부터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올 1월 이후 성수동 서울숲길과 방송대길, 상원길 등 지속발전가능구역 내에서 영업한 임차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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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전국 첫 ‘공공안심상가’ 조성 <경향신문 2017년 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