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심할 때의 생활건강 수칙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 싱그러운 계절이다. 활발한 야외활동은 그동안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침체된 심신에 활기를 북돋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즈음 밖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두 가지가 있으니 바로 꽃가루와 자외선이다. 이름하여 ‘꽃·자’이다.
삼나무, 참나무, 자작나무, 은행나무 같은 수목류(키가 7~8m 이상 되는 나무)에서 날리는 꽃가루는 보통 4월 하순부터 많아지기 시작해 5월 초·중순에 최고조에 달한다. 나무가 번식하기 위해 꽃을 피우고 거기서 나온 꽃가루가 바람에 날려 퍼지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자가 작은데, 천식이나 비염·결막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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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외출인데…‘꽃가루·자외선’이 밉다
<경향신문 2020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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