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재산가액 신고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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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재산가액 신고현황

경향신문 DB팀 2020. 11. 13. 16:36

 

 

 

 

 

 

상속재산가액 신고현황

 

 

 

 

지난해 상속이나 증여된 재산 규모가 약 50조원으로 2년 전에 비해 10조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의 대물림’은 부동산을 중심으로 두드러졌다.

국세청이 ‘2019년 국세통계연보’ 발간에 앞서 12일 조기 공개한 86개 통계를 보면 지난해 9555명의 유족이 21조4283억원을 상속받았다. 이는 2년 전 상속재산 가액(16조5330억원)보다 4조8953억원가량 늘어난 규모다. 상속재산은 건물이 32.1%로 가장 많았다. 이어 토지(31.2%), 금융자산(16.5%), 유가증권(12.4%), 기타(7.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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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속·증여 재산 50조원…2년 새 10조원 늘어  <경향신문 2020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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