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녹번역 고시원에서 기거하는 노인이 TV를 보고 있다. 경향신문 김창길 기자
▶ 상대적 빈곤율은 전체 인구를 소득 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서게 되는 사람의 소득액인 중위소득에 절반도 못 미치는 소득을 버는 인구의 비율을 뜻한다.
소득이 적고 공공영역으로부터 지원을 받기 어려울수록 상대적 빈곤율이 높아지고 소득 불평등을 체감하는 정도는 높아진다. 이와 같은 모습은 노년층과 함께 한국 사회에서 가장 가난한 세대인 청년층에서도 나타난다.
관련기사
상대적 빈곤층의 ‘고난한 일상’ <주간경향 2016년 6월7일 1179호>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등어(중품) 10㎏ 도매가 추이 (0) | 2016.06.03 |
---|---|
국내 조선 대형3사 수주 추이, 5월 국가별 선박 수주 현황 (0) | 2016.06.03 |
한계기업 종사자수(비율), 가계부채, 청년 실업률 外 (0) | 2016.06.03 |
9대 조선소 기능직 노동자 현황 (0) | 2016.06.03 |
기본소득 국민투표, 스위스 내 여론 (0) | 2016.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