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주 분포, 삼성전자 주주가치 제고 방안 중 지배구조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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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주 분포, 삼성전자 주주가치 제고 방안 중 지배구조 관련 내용

경향신문 DB팀 2017. 3. 9. 15:10

 

 삼성이 지난달 28일 그룹 컨트롤타워였던 미래전략실(미전실)의 해체를 골자로 한 쇄신안을 발표했지만, 재벌개혁을 요구하는 ‘반삼성 기류’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미전실 및 대관업무 조직을 해체하는 것으로 삼성의 완전한 개혁이 가능하겠느냐는 의구심도 여전히 남아 있다. 이에 따라 지주사 전환을 종착지로 하는 지배구조 개편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 복귀 및 경영권 승계를 원하는 삼성으로서는 사회적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과 3~4년의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재계는 전망하고 있다.

 

 

■관련기사

삼성의 쇄신 출발점은 ‘신뢰 회복’ < 경향신문 2017년 3월 2일 >

 

■같이 보기

삼성 쇄신안 내용, 삼성 미래전략실 변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