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58년간 운영해온 컨트롤타워 조직을 없애고 계열사별 자율경영이라는 시험대에 섰다. 창사 이래 첫 총수 구속이라는 비상사태 속에 컨트롤타워 해체라는 ‘가보지 않은 길’에 나서는 셈이다. 향후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공식적인 조직을 정립하기까지는 수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과도기 삼성의 경영 방식에 재계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사장단회의 없애고 이사회 중심…‘미지의 길’ 가는 삼성 < 경향비즈 2017년 3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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