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반대하고 나선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9일 주주총회 결의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물산을 압박하고 주주들을 규합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앞으로 엘리엇의 행보가 ‘단기 시세차익’이 아니라 삼성을 상대로 한 소송 등 장기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관련기사
엘리엇,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차단 ‘소송전’ 착수 <경향신문 2015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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