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 1년4개월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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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1년4개월의 여정

경향신문 DB팀 2016. 7. 29. 10:24

지난해 4월 미국의 73세 노정객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출마 선언을 했을 때만 해도 잠시 얼굴을 비쳤다가 사라질 줄 알았다. 민주당 인사들뿐 아니라 거의 모든 언론들이 민주당 대선후보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마지막 경선인 워싱턴시 경선이 끝난 14일(현지시간)까지, 샌더스는 1년 전에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던 성취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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