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49)이 넥슨에서 돈을 빌린 것처럼 자금 경로를 세탁한 뒤 이 회사 주식을 산 것으로 드러났다. 나중에 발각될 것을 염두에 두고 금융 흐름을 조작했다. 검사의 지위를 이용해 금품을 받고, 검찰에서 배운 금융수사 지식을 ‘범죄’에 써먹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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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비즈니스’에 바친 검사 진경준 10년 <경향신문 2016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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