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순재

쉬어가기

배우 이순재

경향신문 DB팀 2019. 7. 10. 17:36

 

 

헐리우드 영화 ' 러블리 스틸'을 리메이크한 연극 '장수상회 ' 는 2016년 초연 이후 공연때마다 20만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데요 . 여기에는 노신사 역에 배우 이순재가 있습니다.

 

그의 연기인생은 텔레비전 드라마 역사와 같이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드라마를 생방송으로 방영하던 시대 부터니까요

 

상복보다는 작품복이 믾은 배우이기도 한데요 그중에서도 가부장의 표본이 된 드라마 '사랑이 뭐길레' 의 대발이 아버지 캐릭터와 '거침없이 하이킥'의 야동순대 캐릭터는 반전의 연기 스팩트럼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역할을 사극 '풍운' 의 흥선대원군 역이라고 하네요

 

연기자로서는 좀 특별하게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과거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력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필름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부터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그를 따라가 봅니다. 

 

70년대

 

  

81년도

 

 

93년도 국회의원 당시

 

97년도

 

 

2007년도

 

연극 '황금연못'출연

 

 

2018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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