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는 이제 천만 관객시대를 누리고 있습니다 .
이 경이적인 흥행기록은 2000년대를 들어서면서 시작됐습니다 .
2000년 9월 개봉한 <공동경비구역> 이 1일 최다 관객동원 9만을 시작으로 2014년 8월 1일 개봉첫날 역대 최다관객 100만을 기록한 <명량> 등이 있었지요
2019년 들어 첫 천만관객 영화는 <극한직업> 인데요 . 배우 류승룡은 광해 , 7번방, 명량,
극한직업 까지 4천만 배우가 됐군요
자, 그럼.. 90년대부터 빛나는 기록을 갖고 있는 한국 영화들을 알아볼까요.
1993, 4.10 <서편제> 단성사 상영. 196일 동안 서울에서 1백만 관객.
1999, 2,13 <쉬리> 한국최초 블록버스터 . 243만 관객 .
2000, 9,9 < 공동경비구역 JSA > 1일 최다 관객 9만.
2001, 5,11 < 친구> 한국영화 한국영화 최고 흥행기록 갱신 . 42일만에 621만 관객.
2004, 1.31 <실미도> 최다관객 기록 경신 1000만 돌파
2004. 3.14 < 테극기 휘날리며> 개봉 39일 만에 1000만 돌파 , 한국영화 신기록
2006. 2. 11 < 왕의 남자> 관객 1천만명 돌파 최종 1,051만
2006. 9. 2 < 괴물 > 개봉 38일 1,238만 최종 1,300만
2009. 7. 22 <해운대 > 한국 영화 최조의 재난 블록버스터 최종 1,145만
2009. 12.25 독립영화 <워낭소리> 300만 기록 , 200억 수입
2012. 10. 2 <도둑들> 누적관객 1,302만 돌파
2012. 10.21 <광해> 최종 1,232 관객
2013. 3. 15 <7번방의 선물> 코미디 영화로는 처음으로 천만 돌파 최종 1,281만
2014. 1. 20 <변호인> 최종 1,137만
2014. 8. 2 <명량> 1일 관객 1000만 기록 최종 1,760만
2014. 12. 17 <국제시장> 28일 만 천만 돌파 최종 1,420만
2015. 8. 5 < 베테랑> 범죄오락 최종 1,340만
2017. 12. 20 <신과함께 -죄와 벌> 개봉 16일만 천만돌파 최종 1,4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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