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 주무관이 뽑은 재난 문자
2020년 1월23일 오후 5시0분37초. 전국의 휴대전화 수천만대가 ‘삐이~’ 하는 경고음을 냈다.
“[행정안전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수칙 준수와 발열 호흡기 증상 발생 시 1339 또는 보건소로
상담바랍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전국으로 보내진 첫 재난 문자 메시지였다. 이때만 해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문자를 일년 내내 받게 될 줄을.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된 지난 1월20일 이후 약 1년. 재난 문자는 일상이 됐다.
■관련기사
‘삐이’ 재난문자 책임지는 사람들…“경각심·정보 압축, 머리 싸매죠” <경향신문 2020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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