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비교
2014년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 가치의 스포츠 구단 1·2위는 모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나왔다. 1위는 레알 마드리드, 2위는 FC 바르셀로나로, 두 팀은 ‘엘 클라시코’라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라이벌이기도 하다. 코로나19 여파로 약 3개월간 강제 휴식기를 가진 라리가는 재개와 함께 뜨거운 ‘엘 클라시코’ 선두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11경기씩을 남기고 승점은 2점 차이뿐이다. 현재 바르셀로나가 승점 58(18승4무5패)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2위 레알이 승점 56(16승8무3패)으로 턱밑 추격 중이다. 3위 세비야(승점 47)를 멀찌감치 따돌린 양 팀 간의 자존심이 걸린 승부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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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클라시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리가, 3개월 휴식기 마치고 ‘선두싸움’ 재개
<경향신문 2020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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