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원 조성사업
광주시가 도심 공원 두 곳에 시민들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핌장을 조성한다. 광주시는 11일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공원 개발이 추진 중인 중앙공원과 송암공원에 캠핑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민간공원 조성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공원에서 해제되는 부지를 매입해 개발하는 사업이다. 부지의 70% 이상을 반드시 공원으로 조성해 시에 기부 채납하고, 30% 미만의 부지는 공동주택 등 비공원시설로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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