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 베를린에서 밝힌 ‘한반도 평화 구상’의 후속조치에 착수했다. 통일부는 이산가족 상봉과 군사분계선 적대행위 중단 등 ‘4대 제안’을 실행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남북 당국 간 대화가 중단된 상태지만 일부 제안에 대해선 북한이 호응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통일부는 조만간 북한에 적십자회담과 군사회담 등을 제안하는 것을 포함해 구체적인 이행계획 마련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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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머뭇거리지 말고 나와라”…적십자·군사 회담 타진 전망 <경향신문 2017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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