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항공료와 콘도 이용료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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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항공료와 콘도 이용료 변화

경향신문 DB팀 2017. 7. 7. 14:58


 휴가철마다 성수기란 이유로 숙박료나 항공료가 반짝 상승하지만, 그 폭이 해가 갈수록 점점 커지고 있다. 업체들의 과도한 ‘한철 장사’에 국내로 향하는 여행객은 줄어들고, 내수 활성화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6일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7월이 시작되며 여행과 관련된 물가는 일제히 급등세를 기록했다. 7월 국내 콘도 이용료는 전달보다 23.3% 급등했으며, 8월에도 18.7% 추가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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