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수도권 전철 경부선·분당선·과천선·일산선에 급행열차 투입을 확대한다. 서울 도심과 수도권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는 2025년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수도권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방안을 보면, 경부선(서울~천안, 96.6㎞)은 현재 하루 34회 운행하는 급행열차를 2020년 상반기부터 34회 더 추가해 총 68회 운행하기로 했다. 급행열차 소요시간은 서울∼천안 기준 80분으로, 일반열차(119분)보다 39분 빨라진다.
■관련기사
서울 ~ 천안 급행열차, 두 배로 늘린다 <경향비즈 2017년 7월 8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18 W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0) | 2017.07.11 |
---|---|
라이브케어 서비스 구상도 (0) | 2017.07.11 |
올 하반기 서울 뉴타운 분양단지 (0) | 2017.07.10 |
문재인 정부 4대 제안과 북한의 호응 가능성 (0) | 2017.07.10 |
삼성전자 실적 및 영업이익률 추이 (0) | 2017.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