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파워엘리트 분석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국가정보원·검찰청·경찰청·국세청 등 이른바 4대 권력기관 주요 보직자들에서 영남 출신의 퇴조였다. 4대 권력기관 주요 보직자 31명 중 영남 출신은 6명으로 경향신문의 2005년 2월 노무현 정부 파워엘리트 조사 이후 가장 적은 19.4%로 나타났다. 영남 가운데 부산·경남이 4명, 대구·경북이 2명이었다. 또 4대 권력기관장의 경우 영남 출신은 한 명도 없었다.
■관련기사
[문재인 정부 100일 - 파워엘리트 분석]‘영남 천하’였던 권력기관, 수도권 출신 41.9%로 ‘약진’<경향신문 2017년 8월 17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역별 인구분포와 역대 정부 요직 비교 (0) | 2017.08.17 |
---|---|
역대정부 파워엘리트 여성 비중 (0) | 2017.08.17 |
역대 정부 SKY 출신 고위직 비율 (0) | 2017.08.17 |
kt 창단 이후 3년간 성적 (0) | 2017.08.16 |
각 구단별 우천 취소 경기수 (0) | 2017.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