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초기 인사에서는 ‘지역 탕평’ ‘지역 균형’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5월10일 문 대통령 취임 당일 이낙연 국무총리(전남 영광)와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전남 장흥) 등 호남 출신을 전면 배치한 이후 100일 동안 정부 요직에는 광주·전남·전북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기용됐다. 반면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수위를 다투던 대구·경북 출신 비중은 대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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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100일 - 파워엘리트 분석]호남 출신, 장관급만 8명 ‘두각’…50·60대가 98% ‘압도’<경향신문 2017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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