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털이 아닌 인공 소재로 만든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시장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국내 업체가 개발한 웰론 등 오리털을 모방한 인공충전재가 개발돼 있지만, ‘싸고 질이 낮다’는 인식 때문에 다양한 제품을 구하기가 어렵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동물 털을 입지 않기 위해 겨울에는 ‘패션 포기자’가 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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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복지까지 생각한 ‘착한 패딩’ 아시나요?<경향신문 2017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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