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설 명절을 전후해 이 같은 인터넷 매매 관련 사기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설 전후 2주간인 2월1∼15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홈페이지로 신고된 명절 관련 인터넷 거래 사기 피해는 상품권 292건, 공연 예매권 54건, 숙박권 10건 등 356건이었다. 하루 평균 23.79건으로 지난해 전체 평균 13.5건에 비해 76.2%나 급증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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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싸게 팔아요" 인터넷 사기 기승 < 경향신문 2017년 1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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